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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üm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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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목포에 다녀온 이후로 오래도록 아프다




    눈이 올것처럼 춥고





    불면의 날들이 시작되었으며





    이별해야할 수많은 것들로부터 감사해야함을 느낀다




    가방에 엄마 음식을 넣고




    아빠와 함께 역으로 향하는 아침,




    갑자기 쏟아지는 눈물,


    그리고 깨달았지.


    그것은 결국,


    사랑하는 아빠가 인생을 통해 보여주시는 헌신의 길.


    한없이 깊고 깊은 그 사랑의 마음.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시간,


    그 안에 숨겨진 나를 향한 사랑의 마음.





    그러니


    결국


    나는 행복한 사람.